시향자 주문해서 향을 맡아봤는데 희미하게 느껴지는 부드러운향 반신반의 하며 샀는데.. 완전 극호네요..! 르라보 어나더의 잔향!과 완전 비슷해요 그렇다고 어나더의 부담스런면 아시잖아요 그런거는 다 없애버린 순한느낌의 어나더.. 굉장히 은은하고 부드러워요 정말 슬쩍슬쩍나는 살같이 포근한 향 이에요 약간쌀쌀한 봄날도 좋고 4계절 다 좋을것같아요. 향수처럼향이 뽝하고 나진않지만 뻔한향수 뿌린느낌이 아니라 더 멋져요. 저는 다떨어지면 재구매할거구. 쟁이고싶네요 갑자기 오래 팔아주세요..